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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이소영-김아림, ‘장타’들의 우승 경쟁
등록일 2018-09-15

이미지경기도 이천 사우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올포유 챔피언십 2018 3라운드에서 이소영이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오늘 하루 4타를 줄이며 14언더파 중간합계 202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소영은 3라운드를 마친 후, “오늘 전반에는 그린이 느려서 적응이 안됐다. 게다가 퍼팅이 짧아서 아쉬웠다. 그린 적응은 18번홀까지 못한 것 같다. 그래도 후반에는 샷이 잘 되어서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었다” 고 밝혔다. 

올 시즌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와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시즌 2승을 달성해 현재 상금 랭킹 6위에 올라있는 이소영은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에서도 3위에 올랐고,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도 3위에 오르며 샷 감이 상승중이다.

현재 이소영은 251.76으로 드리이브 비거리 7위에 올라있다. 최종라운드에서 장타왕 김아림과 챔피언조에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우승으로 가기 위한 키 포인트는 긴장 안하고 퍼팅도 지나가게 자신 있게 치고 싶다. 아림 언니랑 플레이를 해본 적이 많은데, 타이틀 욕심은 없다. 우승하면 타이틀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긴장안하고 꾸준히 잘 치고 싶다.” 이미지올 시즌 KLPGA 투어 드라이브 비거리 258.55로 1위에 올라있는 장타왕 김아림은 13언더파 중간합계 203타로 선두 이소영과는 1타차 2위에 올랐다. 오늘 하루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한 김아림은 “비가 와서 유리하게 작용했다. 캐리 거리를 많이 확보하게 됐고 그린이 잘 받아줬다”고 말했다.

김아림은 “사우스 스프링스가 장타라고 쉬운 코스가 아니다. 상황 판단을 잘해서 정확하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최근 한화 클래식때부터 아이언 샤프트 스펙을 더 강하게 바꿨다”고 덧붙였다.

김아림은 롱런하는 선수가 되고 싶어서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한다.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하는 이유는 부상 방지를 위한 것이고, 더 좋은 퍼포먼스를 내면서 꾸준히 잘 치는 선수가 되고 싶어서다. 그래서 웨이트 트레이닝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하는 포인트는 밸런스 부분이다. 그리고 하다 보니,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근육 회복력이 좋은것 같다.”

최종라운드를 앞둔 김아림은 “ 핀을 직접 보고 바로 공략하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최종라운드에 임하겠다” 고 각오를 다졌다. 

(이천=SBS골프 이향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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