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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하반기 첫 4 라운드 우승경쟁
등록일 2018-08-22

이미지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8’(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천만 원)이 오는 8월 23일(목)부터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은 쟁쟁한 선수들을 배출해왔다. 서희경을 필두로 유소연, 안신애, 장하나 등 KLPGA를 대표하고 세계 무대까지 진출했던 쟁쟁한 선수들을 배출해왔다.

지난해에는 ‘핫식스’ 이정은6가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3승 고지에 올랐고, 이 대회 우승을 통해 시즌 전관왕을 노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하는 이정은6는 “타이틀 방어 자체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여태까지 두 번의 타이틀 방어 기회를 놓쳐 아쉽긴 하다. 이번 대회의 타이틀은 꼭 지켜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특히 최근 2주 연속 준우승으로 상승세 중인 이정은6는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샷과 퍼트가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최대한 편하고 여유 있게 경기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 맞아 떨어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티샷이 굉장히 중요하다. 특히 티잉 그라운드에서 집중해야 할 것이고, 날씨도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도 준비를 단단히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이 대회 연장 끝에 우승 트로피를 이정은6에게 내주며 뜨거운 눈물을 흘린 장하나도 2018시즌 2승, 상금순위 3위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강력한 우승후보다.

장하나는 “지난해 많은 아쉬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그만큼 많은 면에서 성장할 수 있었다. 작년보다 성장한 모습의 장하나와 장하나 만의 화끈한 골프 스타일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한다면 좋은 성적과 기회가 따라올 거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이 제가 우승하면 세리머니를 뭘 할지 궁금해하신다. 계획된 세리머니가 아닌 감격스러운 순간에 나도 모르게 나오는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을 이번 대회에서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하반기 첫 대회에서 상금랭킹 1위 자리를 오지현에게 내준 최혜진도 출전한다. 현재 최혜진과 오지현의 상금차이는 약 3천9백여만 원. 이번 대회에서 최혜진이 단독 4위(상금 4천만 원) 이상을 기록한다면 순위는 뒤바뀔 가능성은 높다.

대상포인트의 경우 선두 최혜진이 2위에 오른 오지현을 13포인트 차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는 가운데, 오지현이 불참한 이번 대회에서 최혜진이 그 격차를 조금 더 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골프 이향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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